북부 뉴저지주의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 단속에 적발된 운전자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겐과 페세익 카운티에 따르면 이번 음주운전 집중단속에서 릿지우드, 가필드, 새들브룩 경찰서에서 각각 1명을 적발하고, 페어론 경찰서가 2명을 체포하는데 그쳤을 뿐 대부분의 지역에서 음주운전 적발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들 카운티내 지역 경찰들은 뉴저지주의 특별 단속 계획에 따라 평소보다 많은 경찰력을 투입해 체포 작전을 펼쳐왔다. 하지만 예상보다 적은 단속에 의아해하는 입장이다.
한 지역 경찰서장은 “음주운전자가 감소했다고는 보지 않는다”면서 “음주운전자들이 운 좋게 단속망을 빠져나갔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함지하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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