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의 임우성 회장(오른쪽 세 번째)과 차비호 위원장(오른쪽 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21일부터 시작되는‘G-CEO’ 프로그램에 대한 한인 사회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하고 있다.
한국외대 경영대학원
교수들 최신 이론 강의
수강생들간 네트워킹
“인맥은 금맥과도 같습니다. G-CEO 7기 과정을 통해 돈으로 살 수 없는 경영지식과 네트웍을 형성하시길 바랍니다”
미주 한인 상공인들에게 최신 경영기법을 제공하고 각자의 성공 경영철학을 공유하는 글로벌 CEO(G-CEO) 7기 과정이 오는 21일 개강한다.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임우성)와 한국 외대 경영대학원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G-CEO 과정은 경영학 분야의 최고의 교수들로부터 최신 글로벌 경영전략, 마케팅, 회계정보, 리더십 등 다양한 경영기법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
LA 한인상의 G-CEO 차비호 위원장은 “G-CEO는 최고의 커리큘럼과 최상의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미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상공인들의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경영 마인드를 심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고 소개하며 “체계적이고 압축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이고 현실에 가장 적합한 경영전략을 습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수업을 통해 배출한 200여명에 달하는 원우들간의 네트워킹과 멘토링은 G-CEO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LA 한인상의 크리스틴 이 이사는 “단기간에 진행되는 G-CEO 프로그램을 통해 현실적인 경영기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원우들간의 끈끈한 네트워킹은 돈으로 살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또한, 원우들간의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은 새로운 분야에 대한 간접경험과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시작되는 G-CEO 7기 과정의 교육내용은 ▲1주-사람을 통한 경영, 조남신 원장 ▲2주-마케팅 세계로의 여행, 채명수 교수 ▲3주-회계정보와 기업가치 증진, 조장연 교수 ▲4주-전략경영과 전략적 리더십, 김중화 교수 등 이다.
임우성 회장은 “‘학즉불고’의 말 그대로 배움 없이는 협소한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경영기법에 관심 있는 한인 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G-CEO 등록마감은 오는 1월18일까지며 수강료는 등록금을 포함해 3,000달러이다.
신청 및 문의 (213)480-1115, info@kaccla.com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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