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올림픽길에 위치한 ‘타운치과’ (원장 저스틴 황)에서 진료가격 스페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타운치과의 저스틴 황 원장은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 이가 아파도 병원을 찾지 못하는 한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년간의 풍부한 치아이식 시술경험과 최적의 치료비로 최고의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타운치과는 이번 스페셜 할인 이벤트에서 교정치료는 2,800달러부터, 임플란트는 1,099달러부터 선보인다. 또 크라운은 395달러, 치주 스케일링 잇몸치료는 200달러, 전체 틀니는 800달러, 부분틀니는 900달러부터 선보인다. 치과검진, 전체 엑스레이, 스케일링, 불소도포 칫솔과 치약을 포함한 기본 플랜은 기존가 200달러에서 50달러로 대폭 할인했다.

또 불경기로 치과 치료비에 큰 부담을 갖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6개월에서 24개월의 무이자, 36개월에서 60개월의 저이자 특별 분할 프로그램도 실시 중이다.

타운 치과에는 29년 경력의 저스틴 황 원장을 비롯, 15년 이상 경험의 치과 전문의들이 미용, 성형, 보철, 구강수술, 사랑니발치, 소아치과 등 치과 전반에 걸쳐 진료한다.

한편 타운치과의 진료시간은 월~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목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3352 West Olympic Blvd. LA
(323) 732-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