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와 세인트 앤드류스 길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포장마차 스타일 BBQ 전문점‘ 왕대포’(대표 지미 이)가 14.99달러에 무제한 메뉴를 선보인다.

차돌구이, 우삼겹살, 불고기, 닭갈비, 돼지갈비, 흑돼지삼겹, 대창, 막창, 곱창이 제공되며 1여기에 양념 갈빗살과 프레시 주물럭 갈비, 혀밑구이 등을 추가한 메뉴는 17.99달러다.

‘왕대포’의 자랑거리는 어디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고기. 특히 선명하고 가지런하게 박힌 마블링이 한 눈에 봐도 최고급임을 알 수 있는 생등심과 손님들이 삼겹살 전문점보다 맛있다고 평가한다는 통삼겹살이 단연 인기다.

왕대포의 지미 이 대표는“ 삼겹살은 LA에서 최고라고 말씀해 주시는 고객들도 많다”며“ 특히 사과와 파인애플, 배 등 여섯 가지 과일로 양념해 달콤한 육즙이 가득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양념갈비도 인기”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왕대포에는 고소한 새우구이와 매콤새콤한 골뱅이 무침과 생굴무침, 얼큰한 아구찜과 아구매운탕, 고추장찌개, 알탕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꼬다리찜 전골과 곱창전골, 생태찌개 전골도 인기메뉴다.

이 외에도 왕대포 옆에 자리한‘ 강남스타일’에서는 오후 10시까지 해피아워로 술과 안주를 5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또 노래방 한 시간, 소주 한 병 혹은 맥주 2병에 안주 하나를 39.99달러에 제공한다.

왕대포의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이며 강남스타일은 오후 5시 30분부터 새벽 2시까지다.

3871 Wilshire Blvd. LA
(213)380-6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