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6일 실시된 ‘2012년 뉴저지주 본선거’에서 승리한 한인 당선자들의 취임선서가 1월 첫 번째 주에 연이어 열린다.
팰리세이즈팍 시의장으로 3선 고지에 오른 팰팍 시의회의 이종철(민주) 당선인은 1월5일 오전 11시 팰팍 타운 홀에서 취임 선서식을 갖는다. 이 당선인은 지난 선거에서 최다득표, 당당히 1위로 당선됐다.
레오니아 시의원 선거에 출마해 재선도전에 성공한 박익성(민주) 당선인의 취임선서식은 1월7일 오후 7시30분 레오니아 타운홀에서 열린다. 박 당선인은 경쟁 후보가 없어 손쉽게 재선고지에 올랐다.
첫 번째 한인 시의원을 배출한 릿지필드 시의 데니스 심(민주) 당선인의 취임선서식은 1월4일 오후 6시 슬로컴 애비뉴 소재 릿지필드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 릿지필드 민주당은 이날 선서식 직후 오후 7시부터 ‘빌라 아말피’ 연회장에서 축하연을 연다.
교육위원 당선자들의 취임선서식도 이어진다.
포트리 교육위원에 처음으로 당선된 에스더 한 실버 당선인의 취임선서식은 1월1일 오후 1시 포트리고등학교 도서관에서 열린다.
또한 노던 밸리 리저널 고등학교 교육위원(클로스터 위원)에 당선된 마리아 김 당선인은 1월3일 오후 7시30분 노던 밸리 리저널 고등학교에서 취임 선서식을 갖는다.
재선에 성공한 리버에지의 심규창 당선인은 1월2일 오후 7시30분 리버에지 학군에서 취임선서식을 갖는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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