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메트로 교통국은 신년 연휴인 오는 31일 오후 9시부터 내년 1월1일 새벽 2시까지 메트로 버스와 메트로 전철의 오렌지, 레드, 퍼플, 블루, 그린, 골드라인 등 전 노선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중교통 무료 개방은 연말행사 등으로 올해 마지막 날 음주를 하는 주민들이 크게 늘어날 것을 우려해 음주운전을 방지하고자 하는 취지라고 메트로 당국은 밝혔다.
메트로 측은 “연말연시 각종 파티에 참석하는 주민들의 음주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무료 탑승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며 “이 기간 총 2,000대의 버스와 각 전철라인 무료 운행을 통해 운전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안전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자세한 연말연시 버스 및 전철 스케줄은 웹사이트(www.metro.net)나 전화 (323)466-387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메트로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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