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 시스템 전문업체인 TBP가 오는 20일 단 하루 동안 공동구매를 통한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한다.

매출·재고 파악부터
종업원 관리까지 가능

포스(POS) 시스템 설치 판매 전문회사 ‘트루 비즈 파트너’(True Biz Partner·TBP·대표 마이클 김)가 LA 쇼룸 오픈기념 공동구매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20일 단 하루 동안 레스토랑과 소매업소 등에서 사용하는 기존가 2,111달러의 기본 올인원 패키지를 공동구매를 통해 799달러의 가격에 제공한다.

포스(POS) 시스템이란 상품 판매시점에서 판매와 관련된 각종 데이터를 컴퓨터로 처리하는 시스템. 매입매출, 현금, 재고관리는 물론 회원카드 관리, 종업원카드 관리, 상품권 관리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는 정보 시스템이다.

시스템에 저장되는 각종 정보를 바탕으로 비용절감 및 판매전략 수립이 가능하고 정확한 매출 관리와 수요 예측을 바탕으로 재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회원카드 관리 등을 통한 고객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프랜차이즈뿐 아니라 레스토랑, 마켓, 커피샵 등 소매 업소에서 꼭 필요한 시스템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이번 공동구매 행사에 판매하는 제품은 ‘올인원 포스 시스템’(15인치 터치스크린 포함)과 영수증 프린터, 돈통, 포스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패키지다. 공동구매 참여는 인터넷 홈페이지(www.truebizpartner.com)나 전화를 통해 예약 주문으로 가능하며 마감시간은 오는 19일 오전 11시까지다.

공동구매가 성사되면 20일부터 LA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마감시간을 기준으로 주문이 공동구매 최소 판매수량인 30대에 미달할 경우에는 공동구매 판매가로 구입할 수 없다. 단 참여한 고객에 한해 20일 행사 당일 쇼룸을 방문하면 일반 판매가보다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예약 주문 고개 중 행사 당일에 쇼룸을 방문하면 선착순 10명에 한해 기프트 카드용 PVC 카드 1,000장을 무료로 증정한다.

TBP 측은 “멜로즈 길에 위치한 쇼룸을 방문하면 여러 종류의 포스를 직접 사용해 보고 친절한 설명을 들으면서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며 “포스뿐 아니라 CCTV와 LED 조명 및 간판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각종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7318 Melrose Ave. #A LA
(323)800-2541, (800)640-3142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