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라팔마 소재 ‘굿모닝 한방병원’의 정일선(사진) 원장이 한인들의 중풍예방을 위해 치료법을 전하고 있다. 3대째 가업으로 이어받은 정 원장이 이끄는 굿모닝 한방병원은 한국 원광한의대 출신의 정통 한의사가 의술을 전하는 중풍 전문치료 병원. 병원 측에 따르면 간단한 검진으로 중풍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정 원장은 “초음파 뇌혈류 검사를 통해 경동맥을 비롯한 기저추골, 대뇌동맥 등 혈류상태를 살펴 중풍 발생 가능성 여부를 80% 이상 알아낼 수 있다”며 “간편하고 경제적인 초음파 뇌혈류 검사로 중풍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부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 원장은 “비록 증상이 미약하더라도 뇌허혈 발작을 겪어 본 이는 초음파 뇌혈류 검사를 꼭 받아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과성 뇌허혈 발작은 혈전(피떡)에 의해 일시적으로 작은 뇌혈관이 막혀 뇌기능 장애가 생기는 것을 말한다.

이밖에 굿모닝 한방병원은 오래된 두통과 어지럼증, 기침과 중풍 재활치료도 전문으로 한다.

특별히 굿모닝 한방병원은 전화 예약 때 무료 진찰 및 초음파 뇌혈류 검진비를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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