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트렌드가 연말에도 이어지고 있다.

뷰티업계의 힐링 아이템은 단순히 피부관리를 벗어나 피부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친 피부에 휴식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이다.

매일 반복되는 화장으로 쉴 틈 없는 피부를 위해 촉촉한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
다. 매끄럽고 맑은 피부를 만드는 가장 기본 요소는 수분관리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당기고 푸석푸석해 보일 뿐 아니라 트러블이나 주름도 생기기 쉽다.

김정문 알로에의 세레브 퓨어 알로에 라인은 알로에의 효능을 최대한 살린 알로에 전문 화장품이다.

알로에 성분이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고 수분을 공급해 손상된 피부의 회복을 돕는다. 제품에 사용된 정제수는 일반 화장품과 달리 알로에‘수’ (水)를 사용해 차별화를 뒀다. 알로에 물은 피부의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 수분 보유력을 강화하고, 장시간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차앤 박 화장품의 뮤제너 힐링 앰풀은 극민감성 피부를 위한 고농축 에센스다. 민감성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트러블로 인한 붉은기 완화에 특히 효과가 있다. 달팽이 점액 추출 성분이 피부 트러블의 진정과 회복을 도와주며 히알루론산 성분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염증이나 가려움증 방지에 효과가 있다.

이니스 프리의 더 미니멈 라인은 민감성 피부뿐 아니라 환절기의 급격한 기온 변화 등 외부 환경과 스트레스로 인해 지친 피부에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