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월드의 조셉 김 부사장(왼쪽)과 LA 매장 직원이 고객을 위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다짐하고 있다.
8가 구 동아서적 자리
생활·건강·주방용품
높은 품질 저렴한 가격
“가든그로브의 원스탑 샤핑센터, ‘홈쇼핑 월드’를 이제 LA 한인타운에서도 만나보세요”
‘홈쇼핑 월드’(대표 릭 김)가 지난 11월29일, 하와이 1호점과 가든그로브 2호점에 이어 LA 한인타운 8가와 호바트, 구 동아서적 자리에 직영점인 3호점을 오픈했다.
‘가격 만족, 품질 만족, 온 가족이 행복한 샤핑’이라는 캐치프레이즈의 ‘홈쇼핑 월드’는 생활 용품, 건강식품, 주방용품, 화장품 등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는 원스탑 샤핑센터. TV 방송을 통해 안방에서 만날 수 있던 홈쇼핑 월드가 한인타운 한복판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LA 한인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
홈쇼핑 월드의 조셉 김 부사장은 “TV를 통해 물건을 구입하던 소비자들로부터 ‘LA 매장은 어디에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많아 오픈하게 됐다”며 “TV 방송을 통해 관심을 갖게 된 제품을 LA 직영점을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한 뒤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홈쇼핑 월드는 고추장 굴비와 매실 장아찌 등 한국산 먹거리와 홍삼, 솔잎 엑기스 등 건강 보조식품, 원적외선 온열 매트와 프라이팬, 황토 쌀 항아리 등 생활용품과 주방용품 등을 주력 상품으로 약 700~800여개의 검증된 제품을 다양하게 준비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생산자와의 직거래를 통한 유통 구축으로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문제가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교환과 환불 서비스도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김 부사장은 “매장의 2층에는 한국 토종 먹거리를 활용한 이벤트를 꾸미는 등 샤핑만 하고 돌아가는 곳이 아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타운에서 누구나 알 수 있는 자리에 문을 연 만큼 한인타운 대표 샤핑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와이, 뉴욕, 버지니아, 괌 등 타주에서의 주문량이 전체 50%에 달한다는 홈쇼핑 월드는 LA 직영점뿐 아니라 타주에도 샘플 스토어 등을 오픈하며 미전역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A 매장: 3460 W. 8th St.
(213)380-3330
대표 주문전화: (855)818-0050
<박지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