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기름지고 맵고 짠 자극성 음식 위주의 잘못된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운동부족으로 복부비만과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의 수치가 오르고 이러한 몸의 이상을 계속 방치하게 되면 중풍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각한 상황까지 이르게 되는데 이러한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인자를 동시 다발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을 대사증후군이라고 한다.

온 몸이 무겁고 자주 피로할 때, 뒷목이 무겁고 뻣뻣하며 어깨근육이 잘 굳을 때, 평소에 머리가 늘 맑지 않고 무거우며 기억력이 예전같이 않고 건망증이 심해질 때, 만성두통이 있거나 간혹 잘 어지러울 때, 눈의 피로 및 시력저하가 많이 나타날 때, 특별한 이유 없이 숨이 잘 차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답답하다면 이는 모두 우리 몸이 보내는 적신호로 중풍이나 심장병을 유발할 수 있는 대사증후군을 강력히 의심해야 한다.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40mg/dl 이하이고 혈압이 130/85mmHg 이상, 공복혈당 110mg/dl 이상, 중성지방 150mg/dl 이상, 복부비만 90cm 이상일 때 이중 3가지 이상이 있을 경우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한다.

굿모닝 한방병원에서는 이러한 대사증후군과 더 나아가 중풍의 전조증상까지 나타나는 한인들에게 대사증후군의 치료 및 중풍의 예방치료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라팔마 한남체인 몰에 위치한 굿모닝 한방병원에서는 미주지역 한의원 최초로 초음파 뇌혈류 검진기와 TAS9 검진기를 도입해 정확한 중풍발병 가능성을 검진해 드리고 전문적인 대사증후군 치료 및 중풍예방 치료로 많은 환자들의 건강을 되찾아 주고 있다.

대사증후군 치료, 중풍 예방치료, 만성두통과 어지럼증을 전문 치료하는 굿모닝 한방병원에서는 12월 말까지 미리 전화예약 하시는 분에게 1일 5명 한도로 무료 초음파 뇌혈류 검진을 제공한다.

초음파 뇌혈류 검진이 필요한 경우는 평소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고지혈증이 있거나 평소 만성적인 두통과 어지럼증이 있는 경우, 조금이라도 중풍의 전조 증상이 있는 경우, 특히 부모님에게 중풍과 심장병의 가족력이 있었다면 꼭 받아보기를 권한다.

한국 원광 한의대를 졸업한 임상 25년의 정일선 원장이 직접 진료한다.

문의: (562)924-5230
4943 La Palma Ave. #D La Pal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