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카운티 장로교회 2부 한국어 예배가 신설된다.
김풍운 담임목사는 5일”새해 2013년도 첫 주일부터 오전 10시 한국어 예배가 신설된다”고 말하고”신설 한국어 2부 예배는 중.고등부 교육실 등으로 사용되던 소예배실에서 드리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벅스카운티 교회 주일 예배는 2013년 1월 6일부터 오전 8시 30분 1부 한국어 예배, 오전 10시 2부 영어 예배(본당), 한국어 예배(소예배당),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예배 등 으로 확대 재편된다.
김풍운 목사는”교회에 출석하는 인원수가 꾸준히 증가해 한국어 예배 증설이 불가피하다고 판단, 신설하게 됐다”며”이를 위해 소예배실의 음향, 조명, 인테리어 등 공사를 깔끔하게 마무리 해 예배당으로서 손색없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종전 2부 영어예배는 그대로 본당에서 진행된다.
벅스카운티 장로교회는 올해 창립 38주년을 맞으며 벅스카운티를 비롯 필라델피아 인근 지역, 프린스턴, 에디슨 등 중부 뉴저지 지역에 걸쳐 대표 한인 교회로 성장해왔다.
담임 김풍운 목사는 지난 1990년도 부임한 이래 22년째 교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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