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베렌도 스트릿과 2가와 3가 사이에‘ 하나 오토바디샵’이 최근 그랜드 오픈했다. 30년의 경험을 보유한 강정원 대표가 운영하는 하나 오토바디샵은 전문 실력을 내세워 한인고객 맞이에 한창이다.

특히 강 대표의 정확한 기술력과 최신 수리장비, 컬러매치 센스 등은 고가의 자동차도 깔끔한 새 차로 거듭나게 해준다.

또한 하나 오토바디샵은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고객을 대신하여 모든 보험처리는 물론 타운에 떨어져 살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라이드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어 수리를 마친 자동차에 대해서는 집으로 무료로 토잉 서비스도 실시한다.

오토바디샵 협회 회장을 역임한 강 대표는“ 지난 30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자동차 바디에 관해 수리를 계획한다면 부담 없이 샵을 방문해 상담하기를 적극 권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하나 오토바디샵은 기본적인 자동차 정비, 수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강 대표는 오토바디샵 운영 외에도 영등포향우회를 설립하는 등 독특한 이력을 자랑하며 동향인에게는 특별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나 오토바디샵의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248 S. Berendo St. LA
(213)59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