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숙박업 관련 노동조합인 Unite Here Local 5는 당초 알려진 계획대로 일리카이 호텔이 콘도미니엄으로 전환될 경우 직원들의 대량 실직사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며 호텔 앞에서 콘도 전향작업을 늦추어 줄 것을 업체 측에 요구하는 대대적인 시위를 벌였다. 1964년 일리카이 호텔이 처음 개관했을 당시에는 750명의 직원들이 근무했으나 이제는 63명만이 남은 상태이나 콘도미니엄으로 전환될 경우 그나마 남은 직원들은 전원 실직자 신세로 전락할 수도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조합원들은 이날 현재 일리카이 호텔의 유닛들을 개별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오너들에게 오는 20일 열릴 예정인 투표에서 건물주인 iStar 파이낸셜 측의 콘도전향 계획을 지지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한편 일리카이 호텔의 테리 도셋 총지배인은 콘도전향 계획에 따라 호텔이 조만간 문을 닫을지도 모른다는 소문의 진위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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