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정부는 2011회계연도에 구매하고 사용한 비품 및 자산에 대해 100% 보너스 감가상각을 적용하는 세금 구제안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추가적으로 2012회계연도에 구매하고 사용한 자산에 대해서도 50%에 해당하는 보너스 감각상각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법안은 올 12월31일로 만료되므로 2013년 이후 비품 및 자산 구입 때는 그 비품의 수명에 따라 감가상각(예를 들면, 수명이 5년인 장비를 내년에 1만달러에 구입하면 지출은 구매가격의 20%인 2,000달러)을 해야 하므로 절세기회를 놓치게 된다.

보너스 감가상각은 일반적으로 컴퓨터 소프트웨어나 임차지 개량 자산과 같은 20년 미만의 수명을 가진 유형 자산에 해당된다. 또한 보너스 감가상각은 개인 비즈니스에 사용되는 새로운 비품에만 적용되고, 중고 물품을 구매했다면 해당되지 않는다.

이 보너스 감가상각은 비품을 구매할 계획이 있는 비즈니스 오너에게는 절세를 위한 매우 중요한 아이템이다. 게다가 보너스 감가상각은 특별한 금액의 제한이 없다.

하지만 많은 주정부에서는 주 소득세 목적상 이런 규정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만약 비즈니스에 필요한 자산과 비품을 구매할 예정이라면 보너스 감가상각 법안이 올해로 만료됨을 염두에 두어 세금 전문가와 상의하여 자신에게 맞는 절세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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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앙코르 파트너 공인회계사의 베티 가르시아 공인회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