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시장 허남식)가 부산 소재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북미 무역사절단을 가주에 파견해 본격적인 미주시장 개척과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부산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LA,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등 3개 도시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2012년 북미 무역사절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부산 소재 기업들의 한미무역자유협정(FTA)의 적극적인 활용과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중소기업 해외 마케팅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북미 무역사절단에는 부산시 소재 총 9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미주 72여개 바이어들과 상담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에 파견되는 부산시 북미 무역사절단은 29일 LA, 30일 샌디에고, 31일부터는 샌프란시스코 및 샌호제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미주 바이어들과 1:1 방식의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북미사절단 행사는 종전에 외부기관의 지원을 통해 실시하던 관행을 탈피해 부산시 미주 무역사무소(소장 강태기)가 직접 업무를 추진하며 현지 실정에 맞는 바이어를 섭외하는 등 부산시 소재 중소기업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했다.
이번 북미사절단 행사에는 ▲LED 조명 제어기 ▲자동차 부품 ▲우레탄 필름 ▲선박용 크레인 부품 ▲모터 프로펠러 ▲골프용품 ▲자석파스 및 팔찌 등 다양한 품목의 부산 중소기업 제조 제품들이 선보여 현지 바이어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 북미사절단이 무역사절단 행사에서 선보일 제품에 관심이 있거나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미주 한인기업은 부산시 미주 무역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323)935-8200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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