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운업소들 히터 등 난방용품 전진배치… 마켓선 국물제품 인기
김스전기의 서준형 매니저가 가을철을 맞아 잠자리를 따뜻하고 폭신하게 채워줄 이불 신제품을 고객에게 설명하고 있다. <이우수 기자>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차가워진 쌀쌀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한인들이 가을·겨울맞이 준비에 나섰다.
따뜻한 이불과 전기요, 히터, 가을·겨울철 호흡기 건강을 위한 가습기 등 난방용품과 추운 날씨에 인기인 따뜻한 국물류의 먹거리까지 타운 내 생활용품 전문점과 한인 마켓들도 본격적인 가을 마케팅에 시동을 걸고 있다.
일단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차가워진 잠자리를 따뜻하고 폭신하게 채워줄 겨울 이불과 난방용품이 강세다.
정스프라이스센타는 정전기 방지 및 보온성이 탁월한 한국산 극세사 이불을 입하하고 본격적인 세일행사에 돌입했다. 한국산 루브르 극세사 이불을 싱글사이즈는 99.99달러, 퀸 사이즈는 139.99달러에 판매하고 극세사 카펫은 89.99달러에 판매한다.
로랜드는 10월 한 달간 시베리아산 거위털 이불 ‘엠퍼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휘슬러 냄비 세트와 스토브를 선물로 증정한다.
김스전기는 난방용품을 비롯한 동절기 상품을 부지런히 들여놓았다. 히터류는 30~40달러, 전기요는 40달러부터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근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은 온열지압 마사지기. 허리, 목, 등 신체부위를 선택해 집중적으로 안마할 수 있는 다용도 마사지기로 뭉친 근육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도와주며 집 안과 차 안 등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김스전기는 허리 중심 시아추 마사지기는 기존가 70달러에서 49.99달러로, 목 중심 롤링 마사지기는 65달러에서 44.99달러로 할인해 판매한다.
김스전기의 최용규 매니저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난방용품을 찾는 고객이 부쩍 늘어 이들 상품을 매장 내 전진배치 해뒀다”며 “특히 온열지압 마사지기는 하루에 30개 이상 나가는 등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인 마켓에서는 여름 내 높은 인기를 누리던 냉면류가 우동과 국수, 어묵 등 따뜻한 국물 음식에 앞자리를 내준 상황.
HK마켓의 존 윤 매니저는 “동절기에는 보통 우동과 국수류가 강세를 보인다”며 “최근에는 인스턴트 국 종류를 사가는 고객이 늘었으며 특히 라면이 여름에 비해 50% 가까이 판매가 급증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홈쇼핑 월드 가든그로브점은 오는 15일까지 10년근 도라지 엑기스와 6년근 홍삼 엑기스, 솔잎 엑기스, 흙마늘 진액, 도라지즙 등 추운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건강식품을 20~60% 할인 판매한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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