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희민)는 최근 ‘아메리카 홀리’(America Holy) 가을호(사진)를 냈다.
이번 호는 한국 및 한인교회의 위기상황을 집중 조명해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박희민 목사, 이정근 목사, 김광진 목사, 최문환 장로 등 교계 원로들을 초청해 가진 대담을 통해 교회의 분열, 불투명한 재정운영 등으로 대표되는 한인교회의 위기의 원인과 해법 등을 분석했다.
또 이상명 미주장신대 총장, 박문규 캘리포니아 인터내셔널 대학교 학장, 조만연 장로, 박용덕 목사, 유진소 목사, 오상철 이민신학연구소 소장 등의 글과 신학대학교 관계자 좌담회를 통해 목회자 자질문제, 교회 재정관리, 현대교회의 사명, 건강한 한인교회 등의 다양한 이슈를 논했다.
이밖에 오는 1일부터 13일까지 성시화 개역운동의 발상지인 스위스를 비롯,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6개국을 돌며 열리는 ‘유럽국제성시화대회’의 의미를 짚어 본 전용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국제총재의 글과 함께 미주성시화운동본부가 앞장서고 있는 다민족 연합기도대회 준비상황 등의 뉴스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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