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전산정보실은 평양교구 인터넷 홈페이지(http://py.catholic.or.kr)를 개설, 일반에 공개했다고 지난달 29일(이하 한국시간) 밝혔다.
한국전쟁 전까지 2개 본당이 있었던 평양교구의 홈페이지는 옛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고, 평양교구의 부활과 복원을 준비하고자 마련됐다. 홈페이지에는 교구의 연혁과 약사, 역대 교구장, 교구 로고, 교구 출신 성직자·소속 신학생이 소개됐으며, 교구에서 발간된 출판물과 활동단체, 교육·의료기관의 모습을 통해 당시 북한 교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평양교구장 서리를 겸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는 이에 앞서 27일 명동교구청에서 홈페이지 개통식을 갖고 “평양교구 신자와 이산가족에게 좋은 소통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남북이 소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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