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부동산 전문 에이전트인 정학정(사진)씨가 최근 주류 상업용 부동산 회사인 ‘다움’(Daum) 사의 부사장으로 스카우트 돼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 사무실로 회사를 옮겼다.
정 부사장은 지난 10여년간 창고와 공장 건물들을 매매하고 리스 하는 산업용 부동산 전문가로 근무했으며 이전 회사에서는 최고 실적의 브로커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브로커’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3년간 본보에 부동산 칼럼을 게재하기도 했던 정 부사장은 "현대, 삼성, SKC 등 다수의 한국과 미주 한인기업의 오피스와 창고, 공장 건물의 매매와 리스를 브로커 했다"며 "다움사가 제공하는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인 기업인들의 사업 확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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