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연휴를 맞아 춘추 여행사가 처음으로 옵션이 없는 특별 로컬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 짧은 노동절 연휴 딱히 갈 곳이 없고 그렇다고 가 봤던 곳 또 가기는 싫고 또 어디를 가야 할 지 고민하는 한인들을 위해 춘추 여행사가 가격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1일 관광 (2가지 코스)
출발일 : 9월1일(토), 9월2일(일), 9월3일(월) 3회 출발
가격 : 59달러/1인 (각 코스 점심 포함)
첫 코스는 레이크 슈라인 요가센터, 샌타이네스 계곡 산책(1시간), 폴 게티 빌라, 쏠리타스 캐년 폭포(1시간)로 이어진다. 두 번째 코스는 라호야 빌리지와 샌디에고 발보아 지역을 둘러보는 코스가 있다. 세 번째 코스는 3시간 일정으로 까브리오(포인트 로마) 유적지를 관광하고 항공모함(입장료 별도) 또는 씨포트 빌리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박 2일 관광(2가지 코스)
출발일: 9월1일(토), 9월2일(일) 2회 출발
가격 : 첫 코스 - 199달러/1인 (3인 1실일 경우 169달러 추가)
앰트랙 열차비와 가든 입장료가 포함되며 물, 커피, 와인, 다과가 제공된다.
첫 날에는 풀러튼에서 앰트랙을 탑승, 오션사이드 비치(1시간30분), 샌디에고 보타닉 가든을 관광하며 테미큘라 뮤리에타에서 1박을 한다. 둘째 날에는 쥴리안, 아구아 칼리앤타 온천욕 (수영복 필수 지참을 하고 팔로마 마운틴 산책과 천문대 관광을 하게 된다.
두 번째 코스 - 179달러/1인 (3인 1실일 경우 149달러 추가)
샌타바바라 미션 입장료가 포함되며 물, 커피, 와인, 다과가 제공된다.
첫 날에는 파라마운트 렌치를 산책하고 샌타바바라 미션을 관광한 후 샌호제에서 1박을 한다. 둘째 날에는 레드우드 주립공원을 방문, 강을 따라 원시림에서 1시간 30분 삼림욕을 하고 카멜시티 시내관광과 카멜 비치를 방문한다. ▲문의 및 예약: (714)898-8000, 담당자: 비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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