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푸드컨테이너 판매 1위의 한인 기업인 두일 USA(대표 박진규)가 새로운 디자인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유리 밀폐용기 ‘글라스락’(사진)을 선보인다.
8월부터 코스코에서 다시 판매를 시작한 글라스락 신제품은 기존 18피스 구성에서 20피스 구성 세트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가격은 종전과 같이 29.99달러에 판매된다. 또한,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9월9일까지 코스코 쿠폰북을 통해 6달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두일 USA는 한국에서 생산되는 주방 밀폐 식기용품 ‘글라스락’의 독점 수입·판매를 맡고 있으며 글라스락 제품은 안전성과 디자인, 내구성에 있어서 플라스틱 용기와 비교할 수 없는 장점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보관용기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환경 호르몬에 안전하며 외부 충격에도 잘 깨지지 않는다. 또 스크래치가 없고 완전 밀폐용기로서 냄새를 차단하기 때문에 산 성분함유 음식물 보관 때 부식이나 산화되지 않는다.
두일 USA 스티브 임 부사장은 “오븐에서도 안전한 글라스락이 기술적으로 더 강화된 디자인을 출시했으며 코스코에서 새롭게 적용한 테스트를 완벽히 통과해 안전성을 검증받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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