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어와 소라, 멍게, 한치 등 해산물 제공
▶ 미조리
18년 전통의 일식전문점 ‘미조리’(대표 존 정)에서 스페셜 가격의 활어 사시미 정식과 다양한 런치메뉴를 선보인다.
미조리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활어 사시미 정식은 싱싱한 광어의 쫄깃함을 그대로 담아낸 광어 활어와 봄철 원기회복을 돕는 전복과 우니, 푸짐한 쯔끼다시와 매운탕까지 푸짐하게 차려진다.
또한, 미조리의 대표메뉴 ‘33달러 사시미 정식’은 70달러 상당의 8가지 종류의 투나, 하마치, 백마구로, 연어, 광어, 알바코, 우니, 전복 등 다양한 사시미(20pc)와 즉석에서 끓여먹는 매운탕과 싱싱한 소라, 멍게, 한치가 한상 가득 제공된다.
업소 측은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분들이 부담 없이 저렴한 가격의 싱싱한 회를 즐기시라고 이 같은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활어 정식의 경우 업소 내 수족관에서 갓 잡아 올린 광어를 내놓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미조리는 다채로운 런치메뉴를 제공한다. 점심메뉴로는 ▲우동 또는 메밀과 롤 콤보, 라면과 알밥, 충무김밥이 7.99달러 ▲회덮밥, 런치 매운탕, 알밥이 8.99달러 ▲런치 사시미(10pc), 런치 스시(9pc), 장어덮밥 등이 9.99달러에 만날 수 있다.
3가와 호바트 길에 위치한 미조리는 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한다.
4163 W 3rd St. LA
(213)382-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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