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태권도 챔피언십.한국문화 페스티벌
▶ 10월20일 미네올라 샤미네이드 고교서
‘2012 뉴욕 오픈 태권도 챔피언십 및 한국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10월20일 롱아일랜드 미네올라의 샤미네이드고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미국내 태권도 보급은 물론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한다는 취지로 마련된다. 챔피언십 대회는 품세, 겨루기, 격파를 포함한 3개 부문 남녀, 체급별 총 200여개의 세부 종목이 펼쳐질 예정으로 뉴욕과 뉴저지, 버지니아, 메사추세츠, 워싱턴, 커네티컷, 펜실베니아 등 미동부 지역에서 모두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에는 뉴욕 팀과 멕시코 팀 간의 대항전이 특별 무대로 마련될 예정이다.
대회장 주변에는 뉴욕 aT센터와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가 한국음식 홍보 부스를 설치하는 것을 비롯 한식으로 꾸민 점심식사를 선수들에게 제공한다.또 뉴욕한국문화원 지원으로 부채춤, 사물놀이 등 전통 문화예술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박연환 대회장은 "태권도와 한식 전통 문화를 접목시켜 홍보 효과를 최대화시키는 데 역점을 두고만전을 다해 대회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대회 문의는 www.yhpark.com, 516-735-3434<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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