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던 146가 세븐일레븐. 메가밀리언.파워볼등 1만달러
▶ 본보 지난 1년 당첨업소 분석...2회이상 당첨업소도 5곳이나
최근 파워볼 잭팟 당첨금이 3억 달러를 훌쩍 넘기면서 복권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퀸즈 지역의 최고 복권 명당자리는 플러싱에 있는 한인 업소로 나타났다.
본보가 15일 뉴욕주 복권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 8월14일~2012년 8월14일까지 지난 1년간 퀸즈에서 1만달러 이상 복권(인스턴트 복권 제외) 당첨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업소는 총 3회를 기록한 노던블러바드 146가 선상 한인 운영의 세븐일레븐(146-26 NORTERN BLVD)이 차지했다. 이 업소는 지난해 9월과 11월 각각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에서 1만 달러를, 올 2월엔 메가밀리언에서 1만157달러 당첨자를 탄생시켰다. 당첨금 액수는 크지 않지만 퀸즈 지역에서 3회 당첨자를 낸 유일한 업소로 기록됐다.
2회 당첨자를 낸 업소는 베이사이드의 사낫카드&기프트(214-24 73Ave)를 비롯 플러싱의 그레잇 제이드 델리(146-02 34Ave), 밍싱 기프트샵(46-17 Kissena Blvd), 포레스트힐의 113 뉴스(113-27A Queens Blvd) 등 총 5곳이었다.
지난 1년간 퀸즈 지역에서 터진 최고 당첨금인 100만 달러의 행운을 안긴 타운은 플러싱, 베이사이드, 우드사이드, 아스토리아, 릿지우드 등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베이사이드 지역은 또 다른 한인 운영의 세븐일레븐(208-22 Cross Island Pkway)으로 지난 4월7일 판매한 파워볼 2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한편 퀸즈 지역 내에서 지난 1년간 1만 달러 이상의 당첨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타운은 총 13회를 기록한 플러싱으로 분석됐다. 자메이카와 아스토리아가 각각 11회와 10회로 2위와 3위를 기록했으며, 베이사이드· 포레스트힐·엘름허스트·릿지우드 등은 각각 5회씩 당첨자를 내 공동 4위에 랭크됐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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