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태권도의 간판 황경선(26·고양시청)이 올림픽 무대에서 2회 연속 ‘금빛 발차기’에 도전한다.
황경선은 10일 오전 3시(LA시간) 런던 엑셀런던 사우스아레나에서 열리는 태권도 여자 67㎏급 경기에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황경선에게 이번 대회는 세 번째 올림픽 무대다. 태권도가 2000년 시드니 대회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뒤로 종주국 한국에서 3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는 남녀를 통틀어 황경선이 유일하다. 황경선은 서울체고 3학년에 재학 중이던 2004년 아테네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고, 4년 전 베이징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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