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검사 출신의 ‘라빈 스크라기(사진)’가 형사법 관련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아이오와 법대를 졸업하고, 연방 법원의 판사 서기를 거쳐, 캘리포니아 중부지역 형사법 담당 연방 검사직을 역임한 라빈 스크라기 변호사는 1990년부터 20여년 이상 경력을 자랑하는 형사법 전문 변호사.

특히 라빈 스크라기는 수출입 통관법 위반 및 밀수, 상표법 위반, 탈세, 비즈니스 위반 및 화이트칼러 범죄, 음주운전, 성범죄 및 각종 위반티켓 등 모든 분야의 형사법 위반 범죄에 대해서 최대한 의뢰인의 편에 선 변호사로 이미 타운 내 정평이 자자하다.

또한 의뢰인들의 경제적 사정을 고려하여 변호사 수임료도 탄력적으로 적용한다고.
뿐만 아니라 청소년 갱관련 범죄, 가정폭력, 사기, 폭행, 치사, 살인, 환경법 위반, 소환장, 빠른 조기 보석 등의 분야도 전문으로 한다.

변호사 사무실 측은 “위 사항의 문제들로 고민하는 이들은 부담 없이 사무실로 연락을 하여 무료 상담과 현재의 상황에 대한 예리한 분석, 앞으로의 예상 진행 과정 및 결과 등에 대해 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인 부인 사이에 8세된 딸을 둔 라빈 스크라기 변호사는 한국인 부인 덕분에 한인 커뮤니티에도 매우 정답고 친밀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라빈 스크라기 변호사 사무실을 피게로아 길에 위치하며 한국어 통역 상담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scroggiela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어 전용 전화는 (213)503-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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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620-9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