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불 타운 청사

남부지역 페어필드 카운티에 속한 트럼불 타운(First Selectman Timothy Herbst)은 몬로, 셀튼. 스트랕포트, 이스튼, 브리지포트 등5개 도시에 접해 있는 작은 타운 이다. 그러나 패밀리 써클 잡지에서 실시한 제7회 미국에서 ‘가장 가정적인 타운’으로 선정 되었는가 하면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잡지는 커네티컷에서 ‘은퇴자의 최적 타운’으로 상위 15위에 올랐다.

현재 인구 3만 6,018명,(백인 85.7%, 히스패닉 5.7% 아세아 4.5% 흑인 3.0% 아메리칸 인디언 0.05% 기타 0.2%) 면적은 23.3 평방 스퀘어 마일이다. 가계수입은 9만855달러(CT주 6만7,000달러), 주택은 평균 45만2,300달러(CT 29만1,200달러)임대료는 중간 크기의 집 1,300달러이다.

주요 사업은 웨스트필드 트럼불 쇼핑몰(Westfield Shoping Mall), 111번 도로 선상의 180개의 점포와 108번 도로에 위치한 하울리 레인 쇼핑 몰(Hawley Lane Mall)의 베스트 바이, 콜 등 상권과 유나이티드 헬스 케어 보험, 나스닥 OMX 그룹, 태양 열 제품 생산의 유니 리버 등 회사들이다. 세금재원은 5,114억 달러이며, 부동산 누적 가치는 4,615억 달러이다. 교육기관은 6개의 초등학교와 두 개의 중학교와 한 개의 공립 고등학교가 있고, 중학교를 포함한 3개의 사립학교가 있다. 또한 평생 교육으로 트럼블 고등학교에서 저녁 시간 다양한 성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체스넛 힐, 다니엘 팜, 롱힐, 니콜스, 스텔링 공원, 타슈아 놀, 트럼블 센터 등 7개 동네로 나누어진 트럼블 타운에는 21개의 공원이 있다. 그리고 기독교, 천주교 루터교, 회중교회와 비종파 기독교, 유대교회 등 20개 교회가 있으며 평균 20가구에 한 개의 교회가 있는 셈이다.

한편 트럼불 타운에서는 이벤트의 하나로 오는 8월 24일 타슈아 놀 골프장(Tashua Knoll Golf Course)에서 세1회 셀렉트멘(Selectman) 컵 클라식 골프대회를 갖는다. 참가비는 250 달러,(그린피, 카트. 저녁, 칵테일 포함) 신청 마감은 8월 17일까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