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의 있는 5개 병원이 US 뉴스 & 월드 리포트지가 발표한 뉴욕 메트로폴리탄의 우수 병원 20 순위안에 선정됐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지는 뉴욕일원의 병원 4,793개 병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로즐린에 위치한 세인트 프랜시스(St. Francis)병원이 뉴욕에서 좋은 병원 5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 병원은 미 전국에서 심장병학과 심장 수술을 잘하는 11번째 병원으로 6년째 선정되고 있다. 또한 노인병학은 미 전체 24위, 신경외과는 36위를 차지했다.
헌팅턴의 헌팅턴병원은 처음으로 뉴욕에서 좋은 병원 10위안에 들었다. 이번 조사에서 9위를 차지한 헌팅턴 병원은 위장병학에서 미 전체 43위, 이비인후과는 44위, 노인병학은 50위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외에 노스 쇼어 대학 병원이 공동 10위, 미네올라의 윈스롭 유니버시티(Winthrop-University) 병원이 17위, 스토니 브룩 대학병원이 20위를 차지했다.
한편 1위는 맨하탄의 콜럼비아와 코넬 뉴욕장로병원, 2위는 맨하탄의 NYU 랭건(Langone) 메디컬센터, 3위는 마운트 사이나이 메디컬 센터, 4위는 뉴저지의 해컨색대학 메디컬 센터가 뽑혔다. 5위는 세인트 프랜시스, 6위는 맨하탄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캔서 센터, 7위는 맨하탄의 특별 수술 병원, 8위는 뉴저지의 로버트 우드 존슨 대학병원, 9위는 헌팅턴 병원, 10위는 뉴저지의 모리스타운 메디컬센터와 맨해셋의 노스쇼어 대학병원이 공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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