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검찰청은 연방수사국(FBI)의 협조로 아시안 남성 찬군 하(35)와 야자우 우(28) 등 3명을 체포하고 현재 해외에서 도피 중인 리키 리(51)를 수배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용의자들은 2009년부터 2년 동안 밀수 담배를 중국에서 들여오는 수법으로 각종 세금을 탈세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위장으로 잠입한 FBI 요원이 이들이 밀수한 담배를 뉴저지에서 캘리포니아로 운반하는 역할을 맡으면서 덜미가 잡혔다.
검찰은 용의자들이 캘리포니아주에서 담배 한갑당 부과되는 세금이 87센트로 다소 높은 점을 악용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함지하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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