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단행될 예정인 뉴욕주 쓰루웨이(NYS Thruway)의 상업용 차량 통행료 인상 계획에 대한 백지화가 검토되고 있다.
23일 뉴욕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현재 트럭을 비롯한 상업용 차량의 통행료를 현행보다 45% 인상하려던 당초 계획을 전면 취소 또는 연기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주 정부는 총 641마일에 달하는 쓰루웨이 전구간 통행료 인상을 통해 약 9,000만 달러의 추가 수입을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통행료 인상은 결국 업스테이트 지역의 경기가 위축될 수 있다는 논란에 따라 전면 백지화될 조짐이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소형 상용트럭을 기준으로 쓰루웨이를 이용해 뉴욕시에서 나이애가라 폭포까지 갈 경우 총 통행료는 34달러40센트지만, 만약 인상이 되면 통행료는 49달러88센트로 거의 50달러에 육박하게 된다. <함지하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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