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경은 칼로 무장한 강도가 지난 16일 오후 7시께 브루클린 파라다이스 클리너스(362 Utica Ave)에 침입해 당시 카운터를 보던 47세 한인여성을 위협한 뒤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21일 밝혔다. 피해액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며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용의자는 신장 6피트1인치~6피트5인치의 흑인 남성으로 턱수염을 하고 있으며 사건 발생 당시 옥수수 모양으로 땋은 힙합 스타일의 머리모양을 하고 있었다. 또한 어두운색 반바지에 회색 티셔츠, 검은색 야구모자, 회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이번 강도사건과 관련한 목격자나 제보자는 NYPD 범죄예방 핫라인(800-577-TIPS)이나 웹사이트(WWW.NYPDCRIMESTOPPERS.COM)로 연락하면 된다. <최희은 기자>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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