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TV드라마와 영화 등을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 뉴욕 등 미 전역에 공급한 혐의로 체포<본보 2011년 12월6일 A1면 보도>됐던 한인 남성이 유죄를 인정했다.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은 19일 워싱턴주에 기반을 두고 운영되던 한인 웹하드업체 ‘월드멀티미디어 그룹’의 대표 김(36) 모씨가 자신에게 적용된 저작권 침해 혐의 등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공범 이 모씨와 함께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 82movie.com과 007disk.com 등을 개설해 미주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유효회원을 모집해 매달 15달러씩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최대 5년의 징역형과 25만 달러의 벌금을 선고받을 수 있다. <함지하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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