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GM 차량을 보유할 경우 렌터카 비즈니스를 할 수 있게 된다.
17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이날부터 온스타(OnStar) 프로그램이 장착된 GM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소유주가 원하는 고객에게 일정 금액을 받고 차를 렌트해 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서비스는 카셰어링 업체인 릴레이라이즈(RelayRide)가 GM의 온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수백만대의 GM 차량 소유주들이 차를 렌트하고, 또 그들의 차에 적절한 가격을 책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릴레이라이즈의 쉘비 클락 대표는 “온스타와의 협력을 통해 릴레이라이즈는 수백만대의 차량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온스타를 이용한 카셰어링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차량 소유주들은 한달에 수백달러에 달하는 돈을 벌 수 있다”고 강조했다.
GM이 사용하는 온스타 프로그램은 긴급 및 보안 서비스, 내비게이션, 차량 진단 및 정보 서비스가 제공돼 경쟁업체 차량의 기술력에 비해 큰 강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사용해 원하는 차량을 검색하거나 대여할 수 있어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 등 차량 소유가 힘든 도심지역에서 이 서비스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신문은 GM이 선보인 카셰어링 이용 비용은 시간당 평균 10달러 정도로 예상했다. 한편,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이 프로그램으로 차량 소유주가 연간 유지비용을 초과하는 렌터카 수익은 얻을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LA타임스는 보도했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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