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낚시 인구 저변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던 뉴욕주내 무료 낚시 클리닉 확대 시행 법안이 12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서명을 받아 공식 시행을 앞두게 됐다.
밥 스위니 뉴욕주하원의원이 발의한 관련법은 특별 허가증 없이도 모든 연령대가 무료 낚시 클리닉에 참가해 낚시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낚시 클리닉은 매년 네 차례 뉴욕주환경보존국(DEC)이 지정한 9개 지역에서 개최돼 왔으며 그간 DEC 직원만이 교육을 맡을 수 있었다.
앞으로는 관련법 시행에 따라 일정한 자격을 갖춘 지역단체나 기관에서도 무료 낚시 클리닉을 진행할 수 있게 돼 보다 광범위한 지역에서 참여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쿠오모 주지사는 "야외활동하기 좋은 여름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배워 자연 속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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