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플러싱의 은행 두 곳이 동일범으로 추정되는 무장 강도에게 하루동안 연이어 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9시께 우편 배달부로 가장한 중동계 남성이 권총을 소지한 채 플러싱 164가와 69애비뉴에 위치한 ‘캐피탈 원’ 뱅크에 침입, 창구 직원에게 쪽지로 돈을 요구한 뒤 현금을 강탈해 달아났다.
이에 앞서 범인은 불과 10분여 뒤 75애비뉴와 메인스트릿에 위치한 또 다른 ‘캐피탈 원’ 뱅크에 들어가 동일한 수법으로 총 3,000여 달러를 빼앗아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날 자메이카 힐사이드 애비뉴에 위치한 ‘아스토리아 뱅크’에서도 무장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은 동일범 소행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천지훈 기자>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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