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한인타운에 강력사건이 연이어 발생, 한인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팰팍 경찰은 지난달 말 권총강도 사건이 이어 1주일 만에 강간 사건이 또다시 발생하자 용의자들을 공개 수배하고 등 범인 검거에 본격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권총강도 사건은 지난달 25일 오후 10시40분께 3스트릿과 브링커호프 애비뉴 선상에서 발생, 69세 여성이 피해를 입었다.
용의자의 인상착의(왼쪽 몽타주)는 20~25세 히스패닉 혹은 백인으로 5피트10인치~6피트 사이의 키에 몸무게는 150~170파운드다.주택 침입 강간사건은 2일 새벽 3시께 2스트릿 선상의 이스트 팰리세이드 블러버드와 이스트 에드셀 블러버드 사이에 위치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팰팍 경찰은 버겐카운티 검찰과 협력, 수사를 전개하고 있다. 주방에 있던 칼로 피해자를 위협한 용의자의 인상착의(오른쪽 몽타주)는 18~25세 히스패닉계로 5피트6인치~5피트8인치 사이의 키에 검은색 머리, 보통 체격이다. 신고전화 201-944-0900 또는 201-226-5620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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