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네티컷 한인교회, 김은수 교수초청‘창조과학’ 강좌
코네티컷 한인교회는 지난 1일 서울 건국대 김은수 교수를 초청, 창조과학에 대한 강좌를 가졌다. 강연 중인 김은수 교수
코네티컷 한인교회(채효기 목사)는 지난 1일 서울 건국대학교 김은수 교수 (이학 박사/생명과학전공)를 초청, 창조과학에 대한 강좌를 가졌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시작한 김 교수는 “오늘날 전 세계 대부분의 학교에서 진화론에 의한 과학을 가르치고 있어 사회 모든 분야에 무신론적인 사고 방식이 지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20세기에 들어 인류 역사의 유례없는 대학살이 계속 된 원인은 다윈의 진화론 때문”이라고 했다.
“600만 명을 학살한 히틀러, 1,500만 명을 학살한 스탈린, 200만 명을 학살한 폴 포트 등 이들의 정신세계는 다윈의 적자생존 이론과 다윈의 영향을 받은 마르크스의 계급투쟁 이론이 정당성을 부여했기 때문”이라했다. 또한 “진화론은 신본 주의를 벗어나 인간이 중심인 인본주의, 자유주위, 허무주의, 쾌락주의, 포스트모더니즘, 뉴에이지 등 인간적으로 좋아 할 사상들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김교수는 “생명의 발생 기원은 지금까지 창조론과 진화론 두 가지 이론 밖에 없다”고 말하고 “진화론자들은 창조론은 종교이고 진화론은 과학이라고 강변한다. 그러나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결코 증명 할 수 없는 가설일 뿐이라고” 강의했다.
즉 “초기 생명체의 자연 발생설을 주장하는 진화론은 3가지 가정을 전제한다. 첫째 무기물로부터 합성 된 것(화학진화) 둘째 유기물들이 모여서 최초로 생명체를 만들었고(유기적 진화) 셋째 그 생명체가 진화하여 수많은 새로운 생명체들이 출현했다는 밀러의 실험 장치를 통해 입증 되었다고 했다. 그러나 산소, 뜨거운 열, 우주선 및 방사선이 있는 상태에서는 불가능 하다고 밝혀지자 그들은 생명체를 외계로부터 온 것으로 대체하려는 이론을 찾아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 유기물이 저절로 만들어지고 또 저절로 모여서 생명체인 세포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상상과 가정뿐이라는 김 교수는 또 하나의 허구를 지적했다.
“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가설이다. 가정한다’ 는 단어를 600번이나 썼다. 그리고 중간 화석이 발견 되지 않으면 자기 이론은 쓰레기통에 넣어도 좋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 심지어 영국의 촬스 도슨이라는 진화론자가 발표했던 필드다운 맨이라는 유인원 중간 고리라 화석은 오랑우탄의 턱뼈를 붙여 조작하고 채색까지 한 가짜로 판명되기도 했다. 그리고 위조된 헤겔의 배아 발생 등 진화론자들은 계속 조작과 사기행각을 멈추지 않는다.“ 고 한다.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믿지 않을 수 없다는 김 교수는 “과학을 객관적으로 연구 하면 할수록 그 피조물이 디자인되지 않았다면 만물이 그렇게 정교하고 완벽하게 구성되고 운용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한다. “사람과 생물이 가장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고안 된 것이 지구이다. 대기권이 있어 운석이나 혜성이 지구 안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고 공기 중 사람들에게 가장 적합하고 필요한 21%의 산소와 78%의 질소를 공급 하고 지구가 23.5도로 기울어져 4계절이 생겨 온도분포가 적절하여 모든 생물이 생성 할 수 있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이라고.“고 설명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 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 할 찌니라(롬1:20)는 성경 말씀으로 끌을 맺었다. <서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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