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높은 항공료를 피하려면 티켓을 구입하기 전에 수화물 수수료 등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알아봐야 한다.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항공료가 크게 인상하고 있다. 여행 전문 사이트 카약닷컴(kayak.com)이 최근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여름 국내선의 경우 항공료가 지난해에 비해 5%가 인상되고 국제선은 무려 11%가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해 미국인의 53%가 1,500달러 이상의 항공료를 지불했다. 전해보다 39%나 오른 가격이다. 연방 교통국에 따르면 주요 미국 항공사들은 지난해 수화물 수수료로 34억달러를 벌어들였다. 스피릿항공사의 경우 승객 당 평균 51.68달러의 비항공권 수익을 부과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한 샤핑과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줄인다면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항공료를 줄이기 위한 주요 팁(tip)을 소개한다.
▲균형감을 찾아라
항공권 가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알아야 한다. 페어컴패어의 릭 셔니 CEO는 “왕복 항공권의 적절한 가격과 가이드라인을 알면 적절한 가격대의 항공권을 구입했는지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행시간이 1시간 이하일 경우 150달러선, 2시간 이하는 210달러, 3시간 이하는 280달러, 3시간대는 340달러선이면 적당하다고 조언했다.
▲수수료가 저렴한 항공사를 선택할 것
항공권 가격만이 전부가 아니다. 일부 항공사들은 수화물 수수료는 물론 비행기 안에 들고 들어가는 캐리 온 가방까지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스낵이나 음료수 그리고 담요까지 돈을 받고 제공하는 항공사들도 있다. 각 항공사의 수수료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항공권을 구입한다.
▲화요일에 항공권을 구입할 것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월요일 밤이나 화요일 오전에 항공권을 세일 판매한다. 화요일 오후 3시 이후에 티켓을 구입하면 가장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또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도착 공항이나 출발 시간대 등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특히 8월 마지막 주의 경우 항공료가 가장 저렴해진다.
▲티케팅은 자신이 한다
대부분의 항공사는 전화를 통해 티켓을 판매하면 추가로 수수료를 부과한다. 티켓 구입에서 노선 변경까지 탑승객이 직접 하면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공항에서도 카운터에 방문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추가 수수료가 없다면 커브사이드 체크인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마일리지를 활용할 것
400~500달러 이상의 항공료를 지불했다면 마일리지는 충분히 쌓인다. 만일 주위에 항공여행을 자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무료 좌석을 이용할 것
최근 대부분의 여행사들은 고객이 미리 좌석을 선택할 경우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출발 24시간 전 남은 좌석을 선택하면 추가로 돈을 낼 필요가 없다. 또 비행기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미리 준비하면 불필요한 식사비를 절약할 수 있다.
▲항공사에 직접 컨택할 것
항공권과 관련된 각종 웹사이트가 있지만 항공사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직접 방문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항공사들은 이메일을 통해 낮은 가격을 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특별 할인 프로그램도 알려준다.
<백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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