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은행이 베벌리 센터 내 유명 의류업체인 ‘폴리틱스’를 상대로 260만달러에 대한 융자금 반환 소송을 진행 중이다.
어패럴 뉴스는 새한은행이 지난 26일 LA 수리피어 코트에 폴리틱스의 모회사인 ‘모바’(Moba Inc)와 자회사인 ‘비타멕 USA Inc’(Vitamec USA Inc)를 같이 고소하는 소장을 제출했다고 지난 29일 보도했다.
이 두 회사는 새한은행을 통해 지난 2008년 9월 20만달러와 2009년 8월 15만달러를 대출 받은 다음 지난해와 올해 각각 135만달러와 120만달러의 또 다른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때 전국에 15개 매장을 오픈했던 폴리틱스는 현재 베벌리 센터 매장을 포함해 모든 매장이 문을 닫거나 폐점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나 새한은행의 자금 회수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새한은행의 스티븐 스펙터 변호사는 “폴리틱스의 자회사 비타멕이 심각한 재정위기에 빠지면서 폴리틱스도 함께 문을 닫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폴리틱스의 물품을 매각하는 방법으로 대출금의 일부를 회수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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