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수교 130주년 기념식 및 축하음악회가 7월7일 오후 6시 한국일보 후원으로 뉴저지 올드 태판 소재 팰리세이드장로교회(236 Old Tappan Rd.)에서 열린다.
한미친선협회(회장 유시연)와 가든 스테이트 오페라단(단장 주성배)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국제콩쿠르 입상자인 바이얼리니트스 엘리 서, 첼리스트 얼 리, 피아니스트 카를로스 아빌라, 소프라노 주효임, 바리톤 주성배, 정혜선 무용단이 출연해 한미수교 130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음악을 선사한다.<포스터 참조>
주성배 단장은 “한미수교 130년 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과 미국 두 나라가 국제사회 글로벌 파트너십의 역할 모델이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음악회”라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기대했다.
이번 행사는 가든스테이트오페라단 김영길 이사장이 대회장을 맡았으며 베델 인더스트리 Inc.와 삼성, 정혜선 무용단이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 참전미군 용사들과 입양아 가족을 비롯해 연방하원의원과 주상하원의원, 버겐카운티장, 셰리프 국장, 연방수사국, 연방국토안보부 등 정치인과 고위 공직자들이 대거 초청 됐다.
입장료는 일반 20달러, 참전용사 및 입양아 가족은 무료다. ▲문의: 551-486-4747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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