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여년간 신용 쌓아 애프터서비스도 완벽 24시간 모니터링 믿음직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에이스알람의 중앙통제실을 소개하는 장현섭 대표.
햇볕이 따뜻한 6월 어느 날, 올해로 30년째 한인들의 사업체와 가정의 안정을 책임지고 있는 한인타운 최초의 알람 도난 경보시스템 업체 ‘에이스 알람’(대표 장현섭)의 오랜 경영 비법을 엿보기 위해 찾았다.
장 대표는 “에이스 알람을 가장 잘 소개할 수 있는 단어가 ‘신용’이다”라며 “고객들에게 한 업계에서만 30년을 쌓아온 신용에 철저한 고객 서비스가 더해져 단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의 말대로 ‘에이스 알람’의 경영 노하우는 ‘신용과 서비스’.
“산토끼를 잡으려다 집토끼를 잃을 수는 없다”는 장 대표의 ‘에이스 알람’은 경보 시스템 설치 후에도 더욱 깐깐하고 꾸준한 애프터 관리로 고객의 사업체와 가정의 안전을 지키고 고객과 경찰 사이의 중간다리 역할을 맡고 있다.
이어 ‘에이스 알람’만의 자랑인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중앙통제소는 고객들이 사업체와 가정을 더욱 믿고 맡길 수 있게 하는 요인이라고.
장 대표는 “중앙통제소의 경우 알람이 울릴 경우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확인하고 즉시 고객에게 알려준다”며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하면서도 알람의 오작동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무래도 알람 시스템은 작은 움직임도 잡아내야 하는 예민한 센서장치로 오작동의 경우가 잦고 잔 고장에 약해 꾸준한 점검과 테스트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장 대표는 “가정이고 사업체고 알람 시스템을 장착한 후 오랫동안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 도둑이 침입했을 때 정작 울리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라며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알람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는지 테스트를 해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여기서 말하는 알람작동 테스트란 알람을 해제하지 않고 알람이 울리는 상황을 만들어 실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하는 것이란다.
또한 ‘에이스 알람’에서 새롭게 도입한 CCTV 카메라는 인터넷으로 접속이 가능하여 중앙통제소와 고객이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장 대표는 “오작동이 잦은 알람은 경보음만으로 상황판단이 어려워 오작동으로 경찰이 출동했을 때 벌금만 200달러를 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며 “이러한 상황을 막기 위해 동영상으로 알람경보 상황파악이 가능한 CCTV 설치를 적극 추천했다.
한편 8가와 웨스트레익에 위치한 ‘에이스 알람’은 설치·서비스·관리는 기본, 모든 장비에 대해 평생 워런티를 제공하는 동시에 도난 경보시스템과 무선 백업 시스템 설치를 무료로 지원하고 모든 장비에 대해 평생 워런티를 약속한다.
1914 W. 8th St. LA
(213)739-0366
<강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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