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사회 대표 인터넷 전화 ‘아이토크비비’가 LA 한인타운에 1호 직영점을 오픈한다.

아이토크비비는 미주 진출 4주년을 맞아 오는 7일 LA 한인타운 올림픽 길에 위치한 갤러리아몰 3층에 1호 직영점을 오픈하고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신규가입 고객 30명에게 선착순으로 영화 ‘코리아’ 시사회 초대권 2매를 제공한다. 영화 시사회는 오는 6월7일이며 행사 당일 추첨을 통해 애플의 아이패드 등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7일 LA 직영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 국제전화 카드(100분)를 선물로 증정한다.

아이토크비비는 오는 15일까지 요금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국 내 장거리는 물론, 한국 등 27개국에 무제한 무료 전화가 가능한 ‘글로벌 플랜’을 기존요금 월 24.99달러에서 9.99달러(첫 3개월 간/이후 정상 요금)로 제공한다. 또 한국 휴대폰까지 무료 통화가 가능한 ‘글로벌 플러스 플랜’을 기존요금 월 34.99달러에서 14.99달러(첫 3개월 간 /이후 정상 요금)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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