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뱅&올룹슨 ^ 마크 레빈슨 등 하이엔드 브랜드들 구비 홈 디어터 인스톨레이션도
▶ LA 전자
100% 핸드메이드로 최고의 음질을 자랑하는 뱅&올룹슨 인기모델
최고품질의 오디오와 스피커 시스템, 그리고 나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음악이 있다면 수백 달러를 호하는 고급 콘서트장 부럽지 않다. 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LA 전자’(두 남 매니저)를 찾아가 보자. LA 전자에는 고가의 유럽 제품부터 조금은 저렴한 일본 제품까지 다채로운 오디오 컬렉션을 갖추고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37년째 오디오 시스템, 한 우물만 우직하게 파고 ‘진정한 클래식’을 고스란히 전하는 LA전자에 가면 추억의 턴테이블부터 최신 오디오 플레이어까지 음악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멋스러움에 빠진다.
“콘서트장의 VIP석에 앉은 것처럼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LA 전자의 컨셉”이라고 밝힌 남 매니저는 “오디오 시스템이 하이엔드로 가까워질수록 고막이 터지는 듯 큰 사운드가 아닌 울리지 않는 고품격의 생생한 라이브를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진정한 음악이란 연주자와 싱어가 완벽한 화음을 이뤄내며 무게감 있으면서도 귀에도 거슬리지 않는 환상의 조화를 이뤄내는 것이란다.
그러한 음악의 감동을 전하기 위해 LA 전자 매장에는 뱅 & 올룹슨, 마크 레빈슨, 매킨토시, 오디오 리서치 등의 쟁쟁한 브랜드들이 판매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디오 분야에서도 삼성, 소니, 샤프, 미쓰비시 브랜드의 대형 LED, LCD, 플라스마, 프로젝션 제품들을 두루 갖추고 음악 감상의 품위를 높인다.
이어 남 매니저는 “고급 오디오 시스템 못지 않게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가의 오디오와 스피커 등 제품들을 정확한 정보를 전하고 오랜 판매 경험에서 묻어나는 조언으로 고객에게 맞는 ‘맞춤형 오디오 시스템’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오디오 시스템 판매뿐만 아니라 홈 인스톨레이션 서비스도 제공하며 집을 방문하여 무료 내부 견적 서비스도 만날 수 있다고.
남 매니저는 “오디오 구입 못지않게 집안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는 인스톨레이션도 중요하다”며 “설치전문가들이 집안 내부의 분위기와 인테리어를 망가뜨리지 않으면서도 우아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미니 콘서트장’을 선보이니 걱정할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남 매니저는 “100% 핸드메이드 제작인 ‘뱅&올룹슨’은 유럽 하이엔드 브랜드로 쟁쟁한 성량과 섬세한 음질로 음악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추천하며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매장에 방문해 둘러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111 S. Western Ave. LA
(213)252-0066
<강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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