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중소기업협회(회장 지니 정)는 오는 31일(목) 오후 6시30분 LA 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 LA)에서 ‘해외 금융자산 신고 세미나’를 개최한다.
비전문가들에 의한 한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교육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민·상법 전문 변호사인 지니 정 회장을 비롯해 ▲IRS 감사 출신의 샘 박 한인공무원협회장 ▲연방 검찰 세무팀 출신의 데이빗 신 세법 변호사 ▲문진혁 우리은행 VIP 세무담당 등이 강서로 나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해외 금융자산 신고에 대한 쉽게 설명하게 된다.
협회는 “해외 금융자산 신고를 한 번도 해 본 적인 없으면서도 전문가인 척하며 한인타운 세무사들을 상대로 로비를 하는 변호사들에게 일을 맡겨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번 세미나는 기존의 영리를 위한 목적이 아닌 한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것으로 해외 금융자산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예약을 통해 강사와의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문의 (888)815-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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