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나는 여드름은 완치하기가 어려운 피부 질환 중 하나이다. 그러나 LA 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버드와 아드모어에 위치한 VIP 플라자(삼호관광 건물)에 위치한 경산한의과 병원은 다양한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재발 때에는 100% 환불을 보장해 주고 있다.
경산한의과 병원의 류재규 원장(사진)에 따르면 여드름으로 인해 방문하는 환자 대부분은 목과 턱에 여드름이 튀어 나와 치료할 때만 좋아졌다가 또 다시 재발하는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다.
한인들은 이같은 여드름 증세가 장이 좋지 않거나 또는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한방에서는 얼굴을 인체 내장을 비추는 계기판이라 한다. 소화기가 좋지 않거나 생리통이 있거나 하는 장부의 문제가 있으면 그 결과는 얼굴로 부작용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인체에서 독소를 배출하는 곳이 대변, 소변, 피부 이렇게 세 군데인데 인체 내부에 쌓인 독소가 피부를 통해서 배출이 될 때 여드름과 기미가 생기는 것이다.
몸 내부의 독소가 얼굴로 배출이 되면 여드름이 되는데 이런 상태에서 약을 먹어 피지 분비를 줄이거나 얼굴에 좋다는 것을 바르면 잠시 좋아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여드름은 재발 된다. 아무리 짜내도 계속 발생하는 여드름은 피부만의 문제가 아닌 몸 내부의 오장육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마에 여드름이 나는 것은 심장과 소장, 양 볼에 나는 것은 간과 폐, 코 주변은 소화기계, 턱은 신장과 자궁의 기능저하 때문이다.
경산한의과 병원은 피부 표면의 여드름을 없애는데 주력하기 보다는 여드름이 나는 근본 원인을 치료한다. 세밀한 진맥과 진단을 통해 체질을 분석한 뒤 맞춤 치료로 몸안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피부 내면과 외면을 치료하는 비케어 요법으로 여드름을 치료하고 있다.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에게 여드름은 외형상의 문제 뿐 아니라 정신적 부담으로 인한 대인 기피증이나 우울증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류재규 원장은 여드름 초기치료를 소홀히 하면 깊은 흉터와 함께 두껍고 어두운 피부로 고생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여드름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고 있는 경산한의과 병원에는 피부 질환은 물론 다른 한방 치료를 받으려는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문의: (213)380-0853;
주소 3030 W Olympic BL #202-203호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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