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35주년‘영신건강’ 최훈석 대표·허재은 이사
▶ 매년 농무부 인증 5월 한달 무료배송
영신건강의 최훈석 대표(오른쪽)와 허재은 이사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기업의 향후 경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고객의 믿음과 사랑으로 지켜온 35년, 좋은 제품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유기농 건강식품 전문 업체 ‘영신건강’의 최훈석 대표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시카고 본사의 허재은 이사와 함께 LA를 방문했다.
자연과 고객의 건강을 귀하게 여기는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영신건강’은 35주년을 맞아 ‘고객이 지켜주신 35년, 건강한 101세를 열어드립니다’라는 슬로건을 새롭게 내세우며 최상의 유기농 제품 생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영신건강은 지난 1977년 일리노이주 빌라팍에서 양봉업으로 시작했으며 LA와 뉴욕, 워싱턴과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영신건강의 대표 상품인 생 로얄젤리 원액, 유기농 꿀 제품, 프로바카리-X시리즈는 북미에서 가장 청정지역이라고 알려진 애리조나 소노란 사막의 양봉장과 천연자원의 보고인 브라질의 농장에서 생산된다. 또한 제품 및 제반 생산시설에는 미 농림부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영신건강은 매년 실시되는 철저한 검사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고 있다.
최훈석 대표는 “건강식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제품이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영신건강은 올 한해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을 매달 새롭게 마련하고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고객의 은혜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영신건강은 5월 한 달간 ‘비바 101’ 3+1 ‘천년 산삼 배양근 골드’ 1+1 할인 및 고국 무료 배송 서비스를 마련해 뒀다.
특히 고국의 가족들에게 영신의 우수한 제품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지사는 냉동상태의 신속 배송 시스템을 통해 미국에서 주문 때 2~3일 안에 한국에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신건강은 외형적 성장 뿐 아니라 질적 성장, 나아가 사회 환원에도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목표다. 현재 ‘미주 기아대책본부’(KAFHI)에 사무실 무상제공은 물론 연말 매출의 1%를 아프리카 지역의 굶주리는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면서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최 대표는 “앞으로도 전 세계에 숨겨진 청정지역을 찾아 자연 그대로의 건강을 담은 유기농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것은 물론 웰빙 라이프를 위한 제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한인 2세들에게 좋은 일터를 제공하며 비전과 열정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더 많은 한인 인재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www.yshealth.com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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