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이정관)에서는 지난 5월 15일(화)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대 강당에서 순회 영사 업무를 열고 3시간동안 약 80여건의 민원업무를 처리 했다.
이날 업무처리를 위해서 김재선 영사와 정종목, 이수현 주무관이 새크라멘토를 방문했으며, 이들은 이날 여권 갱신 50건, 국적상실 10건, 영사 확인 18건 정도를 해결했다.
김재선 영사는 "민원 업무를 위해서는 사진 등 제반 서류가 반드시 필요하다. 서류를 준비하지 못해 업무를 못보시는 분들이 종종 있다"며, 미리 공고 했음에도 준비 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처리 해 줄수 있는 방법은 없어 안타 깝다고 말했다. 이날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조현포)에서도 염영호 사무 총장과, 송민지 사무차장이 나와 지역 동포들의 민원 처리를 위한 안내 및 서류 복사 등의 업무를 협조했다.
새크라멘토 다음 순회 영사는 오는 11월 경에 다시 실시 할 예정이다.
<장은주 기자> eunjoojang@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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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순회 영사업무시 SF총영사관에서 파견나온 주무관들이 민원을 처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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