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큼한 ‘여름의 맛’
▶ 자연의 맛 살아있는 ‘체리 베리 칠러’
저칼로리 ‘블루베리 바나나 넛 오트밀’
맥도날드는 5월부터 여름 한정메뉴를 출시했다. 여름에 맞는 신선한 베리류와 상큼한 과일맛을 더해 맥카페 ‘체리베리 칠러(Cherry Berry Chiller)’와 ‘블루베리 바나나 넛 오트밀(Blueberry Banana Nut Oatmeal)’ 두 메뉴가 전국적 인기를 얻고 있다.
’체리베리 칠러’는 100퍼센트 과일주스와 천연 향미료를 더해 체리와 라즈베리의 달콤함을 상쾌하게 마실 수 있는 아이스 블렌드에 결합시킨 음료로 주문과 함께 즉석에서 만들어진다. 9월 3일까지 판매되는 체리베리 칠러의 권장소비자가격 1.69달러(스몰, 12oz), 1.99달러(미디움, 16oz), 2.29달러(라지, 22oz)이다. 또 맥도날드측은 여름을 맞아 프로즌 스트로베리 레모네이드도 한정기간 판매된다고 밝혔다.
한편 ‘블루베리 바나나 넛 오트밀’은 신선하고 과즙이 풍부한 블루베리와 바삭바삭한 호두에 진짜 바나나의 맛을 곁들인 저칼로리식이다. 이 역시 주문과 함께 만들어지며 2인분 양의 통곡과 블루베리 1/4컵이 들어간다. 이 제품은 8월 3일까지 판매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2.49달러이다.
신디 구디 맥도날드 영양부서 디렉터는 "올 여름 과일이 살아 숨쉬는 신메뉴 두개를 선보였다"며 "다양하고 훌륭한 맛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하는 맥도날드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맥도날드 전 메뉴의 영양정보는 www.McDonalds.com/nutri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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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함께 주스를 즐기는 ‘체리베리 칠러’
풍부한 과즙과 넛의 바삭바삭함을 즐길 수 있는 ‘블루베리 바나나 넛 오트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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