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CTS 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22~28일(이하 한국시간) 6.25전쟁 이후 고아 돌봄 사역에 헌신했던 미국 선교사 일행 40명을 서울로 초청해 감사를 표한다. 이번 방한단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우리나라에 파송돼 1972년까지 대구 경산 지역을 중심으로 고아와 불우한 사람들을 도왔다. 특히 1953년 2월 설립한 직업학교를 통해 고아들에게 일반 지식과 다양한 직업 기술을 가르쳤다.
CTS 측에 따르면 선교사들는 현재 70세 후반~90세 초반의 초고령자이다. 1956년 갓 결혼 후 부부가 함께 3년간 한국에서 봉사했던 캔브런크 선교사(83)와 아내 트와일라 선교사(81)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내가 사는 미국이 전부가 아님을 알았고, 잘 살고 좋은 교육을 받는 것보다 중요한 게 있음을 배웠다”면서 “젊은 시절 한국에서 봉사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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